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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Wood

우드란

우드(Wood)드라이버 다음으로 헤드가 크고 로프트가 낮은 클럽 카테고리다. 과거에는 헤드 소재가 실제 나무였던 데서 이름이 유래했으며, 현재는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티타늄·스테인리스 합금이 쓰이지만 우드라는 이름은 그대로 남아 있다. 번호가 클수록 로프트가 높고 거리가 짧아지며, 3번·5번·7번 우드가 표준 구성이다.

우드 번호별 로프트·거리

번호로프트평균 캐리 거리 (남성 아마추어)
3번 우드15도 안팎200–220야드
5번 우드18도 안팎180–200야드
7번 우드21도 안팎165–180야드
9번 우드24도 안팎150–165야드

드라이버(약 235야드)와 아이언 세트 최장 클럽 사이의 거리 공백을 우드가 메운다.

우드 vs 아이언 vs 유틸리티

구분헤드 크기치기 난이도라이 적응력
우드큼 (150–200cc)쉬움 (헤드가 커서 관대함)평지·페어웨이에 유리
유틸리티(하이브리드)중간중간라프 등 나쁜 라이에도 강함
롱 아이언작음어려움좋은 라이 필요

최근 아마추어 골퍼는 어려운 롱 아이언 대신 우드나 유틸리티로 세트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

우드를 쓰는 상황

  • 티샷 — 드라이버보다 정확도가 필요한 좁은 홀, 파4·파5의 세컨 샷 준비용
  • 페어웨이 세컨샷 — 파5 홀에서 그린을 노리는 장거리 세컨샷
  • 러프 탈출 — 헤드 바닥(솔)이 둥글어 라이가 다소 나빠도 잘 미끄러져 들어감
  • 티가 없는 파3 — 로프트가 낮은 5번·7번 우드로 낮은 탄도 샷

우드 스윙 — 드라이버·아이언과 차이

우드는 드라이버처럼 쓸어치는(Sweeping) 스윙과 아이언처럼 찍어치는(Descending) 스윙의 중간이다.

클럽스윙 궤도임팩트 시점
드라이버완전히 쓸어치기 (Upward)스윙 최저점 이후
페어웨이 우드약간 찍어치기스윙 최저점 또는 직전
아이언확실히 찍어치기 (Downward)스윙 최저점 이전

페어웨이에서 우드를 칠 때는 드라이버 스윙처럼 위로 퍼올리려 하지 말고, 아이언과 비슷하게 공 위치에서 지면을 살짝 스치듯 쓸어야 한다.

우드 가격대 — 한국 시장

가격대분류
40–70만원프리미엄 신상 (드라이버와 세트 구성 시)
20–40만원표준 신상 단품
10–20만원1–2년 지난 모델
5–10만원중고

입문자는 드라이버보다 우드를 먼저 잘 다루는 것이 유리한데, 헤드가 커서 미스샷에 관대하고 로프트가 있어 공이 잘 뜨기 때문이다.

같이 보면 좋은 용어

드라이버 · 아이언 · 페어웨이

자주 묻는 질문

Q. 우드는 왜 나무가 아닌데 우드라고 부르나요?

과거 헤드 소재가 실제 감나무나 호두나무였던 역사에서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1990년대 이후 티타늄·스테인리스 합금으로 소재가 바뀌었지만, 드라이버를 포함한 헤드가 크고 로프트가 낮은 클럽 카테고리 명칭으로 우드라는 이름이 그대로 남았습니다.

Q. 3번 우드와 5번 우드는 언제 각각 쓰나요?

3번 우드는 로프트 15도 안팎으로 200–220야드, 5번 우드는 18도 안팎으로 180–200야드가 평균입니다. 파5 홀 세컨샷처럼 최대 거리가 필요하면 3번, 정확도와 공을 띄우기 쉬운 조건이 더 중요하면 5번을 선택합니다. 입문자는 3번보다 5번이 다루기 쉬워 먼저 익히는 것을 권장합니다.

Q. 우드와 유틸리티(하이브리드)는 뭐가 다른가요?

우드는 헤드가 크고 평지·페어웨이에서 유리하며, 유틸리티는 헤드가 작고 라프 등 나쁜 라이에서도 안정적으로 공을 띄웁니다. 같은 거리대라면 좋은 라이에서는 우드, 나쁜 라이에서는 유틸리티가 유리합니다. 최근에는 롱 아이언을 빼고 유틸리티로 대체하는 세트 구성이 늘고 있습니다.

Q. 우드 스윙은 드라이버와 다르게 해야 하나요?

네. 드라이버는 스윙 최저점을 지난 후 위로 쓸어 치지만, 페어웨이 우드는 스윙 최저점 부근에서 지면을 살짝 스치듯 쳐야 합니다. 드라이버처럼 퍼올리려 하면 공 밑을 치는 톱볼이 나기 쉽습니다.

Q. 우드는 몇 개나 가지고 다녀야 하나요?

일반적으로 3번·5번 우드 2개가 표준 구성이며, 유틸리티를 함께 쓴다면 3번 우드 1개로 줄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14개 클럽 제한 안에서 본인 롱아이언 실력이 약하다면 우드나 유틸리티 비중을 늘리는 것이 스코어 관리에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