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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퍼터 (Putter)"
description: "그린 위 퍼팅 전용 클럽. 헤드 무게중심 설계에 따라 블레이드형과 말렛형으로 나뉜다."
canonical: "https://thegolfwiki.com/terms/putter/"
pubDate: "2026-07-08"
category: "장비"
en: "Putter"
lang: "ko-KR"
author: "골프위키"
sameAs: ["https://en.wikipedia.org/wiki/Putter", "https://en.wikipedia.org/wiki/Glossary_of_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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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터란

**퍼터(Putter)** 는 골프 클럽 14개 중 [그린](/terms/green/) 위에서 [퍼팅](/terms/putting/) 전용으로 쓰는 클럽이다. 로프트가 2–4도로 가장 낮고, 공을 띄우지 않고 굴리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다. 한 라운드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클럽이지만(평균 30–40회), 정작 헤드 디자인·길이·그립을 신중히 고르는 골퍼는 많지 않다.

## 헤드 타입 — 블레이드 vs 말렛

| 타입 | 무게중심 | 특징 | 적합한 스트로크 |
|---|---|---|---|
| 블레이드형 | 헤드 양 끝 (토·힐) | 얇고 클래식한 디자인, 감도 높음 | 아크형(살짝 곡선) 스트로크 |
| 말렛형 | 헤드 뒤쪽 넓게 분산 | 관성모멘트(MOI) 크고 안정적 | 직선형 스트로크 |
| 하이브리드 말렛 | 블레이드·말렛 중간 | 안정성과 감도의 균형 | 두 스트로크 모두 무난 |

## 퍼터 길이 — 신장 기준 선택

| 신장 | 권장 길이 |
|---|---|
| 160cm 이하 | 32–33인치 |
| 160–175cm | 33–34인치 (표준) |
| 175–185cm | 34–35인치 |
| 185cm 이상 | 35인치 이상 |

표준 길이는 34인치이며, 어드레스 시 눈이 공 바로 위에 오는지가 길이 선택의 핵심 기준이다.

## 로프트·라이각

| 항목 | 표준값 | 역할 |
|---|---|---|
| 로프트 | 2–4도 | 임팩트 직후 공을 살짝 띄워 그린 결을 타지 않게 함 |
| 라이각 | 70–71도 | 헤드 바닥이 지면과 평평하게 닿는 각도 |

라이각이 본인 스트로크와 안 맞으면 헤드 토나 힐이 먼저 닿아 공이 좌우로 밀린다.

## 그립 두께와 스타일

| 그립 종류 | 두께 | 효과 |
|---|---|---|
| 일반 그립 | 표준 | 감도 우선, 전통적 스트로크 |
| 중대형(오버사이즈) 그립 | 표준 대비 1.5–2배 | 손목 움직임 억제, 일관성 향상 |
| 슈퍼스트로크형 그립 | 초대형 | 손목 고정 극대화, 입스 완화 목적 |

최근 한국 아마추어 사이에서도 오버사이즈 그립 채택이 늘고 있으며, 특히 짧은 퍼팅에서 손목 개입을 줄이는 효과가 크다.

## 퍼터 가격대 — 한국 시장

| 가격대 | 분류 |
|---|---|
| 60만원 이상 | 프리미엄 (스카티 카메론·혼마 등 수제 헤드) |
| 25–60만원 | 브랜드 정품 신상 |
| 10–25만원 | 보급형 신상 |
| 5–15만원 | 중고 |

퍼터는 스윙 클럽([드라이버](/terms/driver/)·아이언)과 달리 기술 발전 속도가 느려서, 중고나 구형 모델도 성능 차이가 크지 않다. 입문자는 중고 10만원대로 시작해도 무방하다.

## 퍼터 선택 체크리스트

- 그린 위에서 어드레스했을 때 눈이 공 바로 위에 오는 길이인지
- 본인 스트로크가 아크형인지 직선형인지 (연습장 직원이나 피팅으로 확인 가능)
- 헤드 무게(대략 330–350g)가 본인 스트로크 리듬과 맞는지
- 그립 두께가 손목 개입을 원하는 만큼 억제하는지

## 같이 보면 좋은 용어

[퍼팅](/terms/putting/) · [그린](/terms/green/) · [그립](/terms/g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