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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로브 샷 (Lob Shot)"
description: "거의 수직에 가깝게 높이 띄워 착지 후 바로 멈추는 그린 주변 샷"
canonical: "https://thegolfwiki.com/terms/lob-shot/"
pubDate: "2026-08-25"
category: "샷"
en: "Lob Shot"
lang: "ko-KR"
author: "골프위키"
sameAs: ["https://en.wikipedia.org/wiki/Glossary_of_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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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브 샷이란

**로브 샷(Lob Shot)** 은 공을 거의 수직에 가깝게 높이 띄워, 착지 후 크게 구르지 않고 바로 멈추게 하는 그린 주변 샷이다. 그린 앞에 [벙커](/terms/bunker/) 나 [워터해저드](/terms/water-hazard/) 같은 장애물이 있어 낮게 굴리는 방식으로는 넘길 수 없을 때 선택하는 샷이다.

일반적인 [칩 샷](/terms/chip-shot/) 이 낮게 날아가 굴러가는 방식이라면, 로브 샷은 정반대로 높은 궤적과 강한 백스핀으로 착지 지점 근처에 공을 세우는 것이 목표다.

## 로브 샷 치는 법

| 요소 | 설정 |
|---|---|
| 클럽 | 로브 웨지(58–64도) 또는 샌드웨지 |
| 클럽 페이스 | 크게 열어(오픈) 어드레스 |
| 스윙 궤도 | 평소보다 가파르게(스티프하게) |
| 스탠스 | 볼 위치를 평소보다 왼발 쪽으로 |
| 스윙 크기 | 상황에 맞춰 부드럽게, 손목 코킹 활용 |

클럽 페이스를 열면 로프트가 실질적으로 더 커지면서 공이 높이 뜨는 원리다. 다만 페이스를 연 만큼 타점 관리가 까다로워져, 뒷땅이나 [토핑](/terms/topping/) 같은 미스로 이어지기 쉽다.

## 로브 샷 vs 플롭 샷 — 안정성 차이

로브 샷과 [플롭 샷](/terms/flop-shot/) 은 둘 다 높이 띄우는 샷이지만 난이도와 사용 상황이 다르다.

| 구분 | 로브 샷 | 플롭 샷 |
|---|---|---|
| 라이 조건 | 페어웨이·에이프런 등 좋은 라이 | 러프 등 상대적으로 나쁜 라이 |
| 높이 | 높음 | 더 높음(극단적) |
| 안정성 | 상대적으로 안정적 | 실수 위험 더 큼 |
| 추천 대상 | 연습된 아마추어도 시도 가능 | 숙련자 위주 |

## 실전에서 로브 샷을 쓰기 전 확인할 것

로브 샷은 정확한 타점이 요구되는 고난도 기술이라, 연습 없이 실전에서 처음 시도하면 실수로 이어지기 쉽다. 벙커나 워터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상황이라도, 충분히 연습되지 않았다면 안전하게 우회하는 경로를 선택하는 것이 스코어 관리에 유리하다.

## 같이 보면 좋은 용어

[플롭 샷](/terms/flop-shot/) · [칩 샷](/terms/chip-shot/) · [벙커 샷](/terms/bunker-shot/) · [웨지](/terms/we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