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스루란
팔로우스루(Follow-through) 는 임팩트 직후 클럽이 공을 보낸 뒤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동작을 말한다. 한국어로 “공을 따라간다”는 의미 그대로다.
스윙 시간으로는 다운스윙 0.3초 + 임팩트 0.0005초 다음 약 0.2초 의 짧은 구간이며, 그 뒤 피니시 자세로 이어진다.
팔로우스루의 본질 — 결과이자 증거
“임팩트가 끝났는데 왜 팔로우스루가 중요한가?” — 흔한 질문이다.
답은 다음과 같다.
- 이미 클럽이 공을 떠난 뒤지만, 좋은 팔로우스루는 좋은 임팩트의 증거다
- 임팩트 직후 의도적으로 멈추면 임팩트 직전부터 감속이 시작되어 거리 손실 발생
-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팔로우스루는 임팩트에서 최대 속도가 났다는 의미
즉 팔로우스루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좋은 스윙의 자연스러운 흔적이다.
올바른 팔로우스루 자세
| 요소 | 표준 |
|---|---|
| 양손 위치 | 가슴 앞을 지나 왼쪽 어깨 위로 |
| 클럽 헤드 | 양손보다 늦게 따라옴 (등 뒤로 자연스럽게) |
| 체중 분배 | 왼발 80% 이상 (오른발 뒤꿈치 살짝 들림) |
| 엉덩이 | 타깃 방향으로 완전히 열림 (정면 응시 가능) |
| 머리 | 임팩트 이후에야 들기 시작 |
흔한 실수 2가지
1. 의도적 차단 스윙
임팩트 직후 의도적으로 멈추는 현상. 거리 손실 + 손목 부상 위험. “공을 강하게 친다”는 의도가 자주 만드는 함정.
2. 조기 헤드 업
임팩트 전에 머리를 드는 현상. 토핑(공 위 침)·슬라이스의 주된 원인. 임팩트 후 0.2초까지는 시선을 공이 있던 자리에 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