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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컨시드 (Concede)"
description: "매치 플레이에서 상대의 남은 퍼팅·홀·경기를 쳐보지 않고 인정해 주는 것"
canonical: "https://thegolfwiki.com/terms/concede/"
pubDate: "2026-08-25"
category: "매너"
en: "Concede"
lang: "ko-KR"
author: "골프위키"
sameAs: ["https://www.randa.org/en/rog/the-rules-of-golf/rule-3", "https://en.wikipedia.org/wiki/Match_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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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시드란

**컨시드(Concede)** 는 [매치 플레이](/terms/match-play/) 에서 상대의 남은 퍼팅·홀·경기를 실제로 쳐보지 않고 인정해 주는 것을 가리킨다. [Rule 3](https://www.randa.org/en/rog/the-rules-of-golf/rule-3) 이 매치 플레이 규정 안에서 이를 다룬다. 친선 라운드에서는 같은 상황을 [김미(Gimme)](/terms/gimme/) 라는 구어적 표현으로도 부른다.

## 컨시드의 세 층위

컨시드는 대상 범위에 따라 세 단계로 나뉜다.

| 단계 | 대상 | 예시 |
|---|---|---|
| 스트로크 컨시드 | 다음 퍼팅 한 번 | 클럽 길이 이내 짧은 퍼팅 인정 |
| 홀 컨시드 | 그 홀 전체 | 상대가 그 홀에서 이미 이길 수 없다고 판단될 때 |
| 매치 컨시드 | 남은 경기 전체 | 따라잡을 수 없는 스코어 차이가 났을 때 |

각 단계는 별개로 선언할 수 있으며, 반드시 순서대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 컨시드는 매치 플레이에만 있는 규칙

[스트로크 플레이](/terms/stroke-play/) 에는 컨시드 개념이 공식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퍼팅](/terms/putting/) 을 실제로 홀에 넣어야 하며, 짧은 퍼팅이라도 생략하면 그 홀이 실격 처리될 수 있다. 다만 한국 친선 라운드에서는 스트로크 플레이 형식이라도 관행적으로 짧은 퍼팅을 김미로 봐주는 경우가 흔한데, 이는 공식 규칙이 아니라 동반자 간 합의에 따른 비공식 관행이다.

## 컨시드는 한 번 주면 취소 불가

컨시드는 상대가 다음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명확한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해야 유효하다. 한 번 인정한 컨시드는 이후 취소할 수 없다는 것이 규칙의 원칙이며, 이는 매치 플레이가 신뢰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경기라는 성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규정이다.

## 같이 보면 좋은 용어

[매치 플레이](/terms/match-play/) · [김미](/terms/gimme/) · [퍼팅](/terms/putting/) · [스트로크 플레이](/terms/stroke-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