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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에이프런 (Apron)"
description: "그린 정면, 페어웨이와 이어지는 넓고 낮게 다듬은 진입로 구역"
canonical: "https://thegolfwiki.com/terms/apron/"
pubDate: "2026-08-20"
category: "코스"
en: "Apron"
lang: "ko-KR"
author: "골프위키"
sameAs: ["https://ko.wikipedia.org/wiki/%EA%B3%A8%ED%94%84_%EC%BD%94%EC%8A%A4", "https://en.wikipedia.org/wiki/Glossary_of_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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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프런이란

**에이프런(Apron)** 은 [그린](/terms/green/) 정면에서 [페어웨이](/terms/fairway/) 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넓고 낮게 다듬어진 진입로 구역이다. 앞치마를 두른 듯한 모양에서 이름이 붙었으며, 그린 둘레 전체를 얇게 감싸는 [프린지](/terms/fringe/) 와는 위치와 형태가 다르다.

## 에이프런의 역할 — 그린 진입부 완충

에이프런은 세컨드 샷이나 서드 샷이 그린에 못 미쳤을 때 공이 떨어지는 가장 흔한 구역이다. 페어웨이보다 짧게 관리되어 있어 러닝 어프로치처럼 굴려서 붙이는 샷을 시도하기 좋은 조건이다.

| 구역 | 잔디 높이 | 위치 |
|---|---|---|
| 그린 | 3–4mm | 홀컵 주변 |
| 에이프런 | 6–8mm | 그린 정면, 페어웨이 연결부 |
| 프린지 | 8–10mm | 그린 둘레 전체 |
| 페어웨이 | 10–15mm | 코스 주 진행로 |

## 에이프런에서 자주 쓰는 샷 선택

에이프런에 공이 놓였을 때 골퍼는 대체로 다음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한다.

- **러닝 어프로치**: 아이언이나 하이브리드로 낮게 굴려 그린까지 보내는 방식. 잔디가 짧고 균일해 실수 확률이 낮아 아마추어에게 우선 추천된다.
- **[칩 샷](/terms/chip-shot/)**: 그린 앞쪽에 러프나 장애물이 있을 때는 짧게 띄워 넘기는 방식을 선택한다.

굴려서 붙이는 방식은 띄우는 샷보다 거리 조절이 쉽고 실수해도 큰 미스로 이어질 확률이 낮다는 점에서, 초보 골퍼일수록 에이프런에서는 굴리는 선택을 우선 고려하는 것이 유리하다.

## 규칙상 지위

에이프런도 프린지와 마찬가지로 규칙상 퍼팅 그린이 아닌 일반 구역으로 분류된다. 볼마커 자유 교체, 자국 수리 같은 그린 전용 권리는 적용되지 않지만, 디봇을 메우거나 스파이크 자국을 정리하는 정도의 일반적인 코스 매너는 동일하게 지켜야 한다.

## 같이 보면 좋은 용어

[그린](/terms/green/) · [프린지](/terms/fringe/) · [페어웨이](/terms/fairway/) · [칩 샷](/terms/chip-shot/)